검색결과
  • 유 총장이 단독제적

    서울대학교 문리대교수회의에서 불문에 붙이기로 결정한 김도현 (정치과4·내란선동 등 죄로 수배 중)을 유기천 서울대학교총장이 단독으로 제적 처분한 사실이 밝혀져 교수들의 반발을 사고

    중앙일보

    1965.09.28 00:00

  • 유 서울대 총장의「형법」강의, 일부서 청강 거부

    서울대 법대생 일부는 동 교 유기천 총장의 형법 강의를「보이코트」, 청강을 거부하고 있다. 27일 상오 30∼40명의 법대생들은 지난22일 맹휴 철회 때 요구조건으로 제시한 유 총

    중앙일보

    1965.09.27 00:00

  • "「몰로토프·칵테일」제조방법탐지 등=정부전복을 음모"

    민족주의 비교연구회를 중심으로 한 일부 과격학생들의 반정부음모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지검공안부는 내란선동혐의로 구속된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3년 김중태(24)군을 반공법위반혐의로 추가

    중앙일보

    1965.09.25 00:00

  • 황성모·양호민교수 징계위 회부토록

    문교부는 24일 서울대학교가 징계 않기로 방침을 세운 동대학 정성모(문리대) 양호민(법대)두 교수를 조속히 징계위원회에 회부토록 재 지시했다. 24일 하오 중앙 관상대는 이날 상오

    중앙일보

    1965.09.24 00:00

  • 김중태만 제적

    서울대 문리대는 22일 하오 긴급교수회의를 소집, 앞서 내란선동등 혐의로 구속된 동교 김중태(정치과 4년) 군을 제적, 현승일(정치과 4년) 군은 자퇴시키기로 결의했다. 이날 상오

    중앙일보

    1965.09.23 00:00

  • 완충지대론은 하나의 이상

    20세기에 들어와 사회과학의 정밀성을 강조하는 꾸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연과학과 같이 정확한 경지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데에 사회과학의 한계가 주어지 듯이 제아무리 탁월한 「토인비

    중앙일보

    1965.09.23 00:00

  • 한국을 말한다|서울대 문리대 교수 이용희

    이용희 교수는 회견에서 핵심을 두드리기는 했으나 거열하지는 않았다. 현실이 각박한 때문일까? 이교수 자신도『나는 한국내에 살고 있거든…』하고 한번 소리 없이 웃는다. 우선 이교수는

    중앙일보

    1965.09.22 00:00